북한은 한국과 전시상황에 돌입했다고 밝히고, 한국과 미국의 모든 도발은 핵전쟁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29일 미국의 B-2 스텔스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에서 훈련을 실시한 데 맞서 미사일 부대에 사격 대기를 지시했습니다.
미국의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한 연합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군의 최첨단 스텔스 B-2 폭격기의 한반도 훈련을 핵 전쟁을 일으키려는 최후통첩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한국 정부는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이 남북한간 군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모두 차단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북한 군이 26일 모든 야전 포병군에 ‘1호 전투태세’를 발령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구태의연한 협박이라며 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군 최고사령부가 26일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군은 북한의 도발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북 핵 문제를 푸는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되 도발에는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공동계획에 서명함에 따라 앞으로 미군의 역할이 얼마나 더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진 한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25일) 백령도를 방문해 북한이 도발하면 추가 도발을 아예 생각도 못하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사흘째 군 부대를 시찰하고 북한 군의 각종 사업현장을 찾는 등 활발한 현지 지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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