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일부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가운데, 민속명절 단오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들은 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이어서,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웰다잉' 점수가 58.3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경남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6.6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을 방불케했습니다. 중부 내륙에서는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해명했지만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진통을 겪고 있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사 배제 원칙 위배 논란과 관련,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대통령 말씀' 받아쓰기가 사라진 청와대 회의가 화제입니다. 이어서, 응답자 88%가 문재인 대통령이 잘할 것으로 전망한 조사,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뇌물죄 등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검찰 측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인과 가족의 생활비도 사비로 내기로 한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집무실에 ‘대한민국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습니다. '일자리 대통령' 공약 이행을 본격화하는 겁니다. 같은 날 청와대는 국민이 정권을 인수한다는 개념의 '국민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성인 1명이 1년 동안 커피 377잔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난 통계, 함께 살퍼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 두 사람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로 피고인석에 앉은 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같은 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는 역대 최대 3만여 추모객이 몰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한 현장,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탕평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중용했던 인물이나, 상대 정파를 도왔던 사람 등을 가리지 않고 요직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연차 휴가를 내고 고향에 내려간 일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옛 서울역 고가도로가 공원으로 새단장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경북 울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고 대구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전망에 87%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세월호 참사 1천129일만에 단원고 허다윤양 신원이 확인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도 9년만에 제창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 관련자 전원에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첫 판결입니다. 이어서, 길이 1.2km '장대 화물열차' 시험 운행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전국 주요도시에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일주일을 맞아, 야당인 바른정당 소속 이혜훈 의원은 "솔직히 말해 무섭도록 잘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단원고 고창석 체육 교사의 유해가 3년 만에 확인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노후한 석탄 화력발전소의 일시 가동중단을 지시했습니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은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성벽을 쌓을 때 사람을 제물로 사용한 '인신공양'의 흔적이 경주에서 발견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지구촌을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로 한국내 기업들도 피해가 확인됐습니다.'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스승의 날인 15일 학교 현장에서는 간소화된 선물과 행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어서, 세월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계속 수습되고 있는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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