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 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의 새학기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원영이 사건' 등을 계기로 연락이 닿지 않는 어린이의 소재를 파악하는 집중 점검 기간을 뒀습니다. 롯데면세점 홈페이지가 한동안 마비된 가운데, 롯데 측은 '사드' 부지 제공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 진행될 조기 대선에 200만 재외국민이 참여할 수 있게된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