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지난 4일 격추한 중국 정찰 풍선 핵심 부품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임산부들의 아르헨티나 원정 출산이 급증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아이티 내 갱단 폭력이 살아있는 악몽을 만든다면서 국제사회가 아이티에 군을 파견해야 한다고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촉구했습니다.
남미 칠레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약 1천 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970명 중 적어도 26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약 1천500명이 지역 대피소로 피신했습니다.
페루 의회가 3일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제출한 조기 총선 법안을 처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아이티인 10명 가운데 7명은 무장 갱단의 폭력과 싸우는 경찰은 돕기 위해 국제군을 만들자는 제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페루 의회가 어제(1일)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제안한 오는 12월 조기총선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브라질을 비롯한 주요 남미 국가들이 독일 총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페루 북부지역에서 28일 승객 60명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의 탄핵으로 집권한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어제(25일) 페루 의회에 상정됐습니다.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페루에서 19일 수천 명의 시위대가 수도 리마에서 행진을 벌였습니다.
브라질 대법원이 대선 불복 폭동 사건과 관련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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