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다시 결핵 고위험국으로 지정됐습니다. 영양실조가 북한 결핵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 가운데 장기간 국경 봉쇄로 북한 내 상황이 악화됐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유엔총회 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에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인권 유린 기록을 남겨 법의 심판대에 올리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유럽 국가들은 북한의 자국민 탄압과 외국인 납치를 규탄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서방의 일방적 주장을 배격한다며 북한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대규모 소독시설이 있는 북한 의주비행장에도 화물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정기간 격리를 거쳐 내부로 운송하는 방역 규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결정했던 애슈턴 카터 전 미 국방장관이 별세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국가가 주도하는 허위 정보의 심각성을 설명하는 보고서에서 북한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선전으로 가득하고 정보가 통제되는 극단적인 예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하버드대가 북한 인권 문제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직책을 신설했습니다.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각자의 분야에서 북한 인권 개선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북한의 벼 수확기가 마무리에 접어들었지만 식량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올해 작황이 나쁜데다 주민들이 미리 쌀과 옥수수를 사놓으려는 움직임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북한 인권운동 활동가 등 한국 내 탈북민들을 겨냥한 북한의 위협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동영상을 통한 흑색선전이나 사이버 테러 등 방식도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 해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적극적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핵 폐기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미국 인권 전문가들은 한국 검찰이 전임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사건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법적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유엔 무대에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도발로 고조되고 있는 남북 간 군사적 대치 전선이 외교 무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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