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1명이 올해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받아 31일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해외에 파견됐다 제3국을 거쳐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유튜브 시청이 탈북 결심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150여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희생자들에 위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못 지킨 책임감과 비통함을 표명했습니다.
한국에서 압사로 인한 대규모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모인 인파가 좁은 골목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참사 사망자는 154명이며 사망자 중 여성은 98명, 남성은 56명입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한국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에서 미국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30일 한국에서 압사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게양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이태원 참사 이후 한국 국민에 대한 위로와 존경의 표시로, 미국 해병대원들에게 요청해 미국대사관의 성조기를 조기 게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압사 사고 희생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은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사건과 관련해 "정말 참담하다"며 사고 수습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시각으로 29일 오후 한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 소방당국은 15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유럽연합 대사들은 북한의 인권 유린을 핵 위협과 같은 비중으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제노동과 같은 인권 침해가 결국 대량살상무기 개발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인권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에 5년 넘게 공석인 북한인권특사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내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선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국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국 선거에서 낙선한 것에 전임 문재인 정부의 인권 기조도 영향을 미쳤다고 토마스 퀸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4년 만에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복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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