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두 나라는 북한의 정제유 밀반입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Report by Human Rights Watch says international sanctions adversely affected human rights in North Korea; the US blames the Kim regime
북한에서 다양한 사업을 벌였던 탈북 여성들이 워싱턴에서 장마당을 통해 경험한 시장경제 활동을 증언했습니다. 열악한 시장환경 속에서 북한 여성들이 자본주의의 씨앗을 뿌리고 있지만 삶을 옥죄는 통제에 좌절하게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북한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준이 여전히 세계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민생 개선의 조짐이 전혀 없는 가운데 국제 정세를 틈타 중국,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북한의 대중 수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규모가 커졌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쉬운 뉴스 흥미로운 소식: 뉴스 동서남북’ 입니다. 올해 초에 ‘전쟁’을 언급하며 한국을 위협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지방 발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공장을 세워 주민생활을 개선하겠다는 것인데요.
The UN Panel of Experts tasked with monitoring sanctions on North Korea is expected to publish a list of North Korean-staffed restaurants the regime operates in China in coming weeks, according to a diplomatic source
북한이 또다시 외부 식량지원 필요국으로 지정됐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북한의 식량 안보 상황은 계속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평양의 쇼핑몰에서 포착된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원저자가 북한의 무단 도용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을 허락한 적 없고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철수했던 유럽 국가들의 평양 공관 재가동 움직임에 대해 미국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국제기구들의 대북 인도지원에도 조속히 국경을 개방하길 희망했습니다.
유엔이 신임 북한주재 상주조정관을 임명했습니다. 북한 당국의 국경봉쇄 조치로 태국에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원할한 임무 수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North Korea exploits loopholes for dual-use electronic items, household goods and third-party entities, to manufacture, ship missiles to Russia.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