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멕시코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5일, 시아파 최대 종교 행사를 노린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 다쳤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초,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가 강타해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아이티를 방문했습니다.
태풍 사리카가 16일 필리핀을 강타해 주민 1만 2천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전 세계 200여개 나라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 사용을 제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의 한 작은 마을이 지카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옮기는 모기들의 서식처로 확인됐습니다.
11일 중국 수도 베이징 시내 국방부 청사 앞에 전투복을 입은 제대군인 1천여명이 모여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시아파 사원에 11일 아프간 정부군 복장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한 5명이 사망했습니다.
카리브해 연안국가들과 미국 동남부 해안지역이 허리케인 매튜의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폭발물 테러를 준비한 혐의로 체포된 시리아 난민이 베를린 공항에 대한 공격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1일 정보당국이 밝혔습니다.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에서 20대 남성 시리아 출신 난민이 폭탄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1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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