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25일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고, 금융시장은 상승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미·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고, 이란이 역내에서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이 탄력을 받으면서 시장이 반응한 것입니다.
이란 테러 정권의 이웃 국가들은 25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이 정당화될 수 없으며 지역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보유국 지위 강화 및 공세적 대적 투쟁 발언에 대해 북한은 절대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없다고 일축하며 완전한 비핵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뉴질랜드 왕립공군 해상초계기가 이달 말부터 북한 선박의 불법 해상 환적 감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이 2018년 이후 9번째 활동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이행 감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에픽 퓨리 작전이 시작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미군이 이란 정권 목표물을 계속 타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은 분쟁 종식을 위한 미-이란 회담 개최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45개국 교육 지도자를 초청해 아동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연합 창립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국무부에서 열린 ‘함께 가꾸는 미래(Fostering the Future Together)’ 정상회의 개막식에 연설에서 "우리 연합의 사명은 기술과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넓혀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지금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남북한 경제에 서로 다른 방식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에너지 공급망의 직접 타격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라는 비상 수단을 강구 중이며, 북한은 에너지 수급엔 비교적 여유가 있으나 기록적인 환율 폭등과 원화 가치 하락으로 경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위기에 직면한 남북의 현 상황을 VOA가 전문가들에게 들어봤습니다.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이란 정권 잔존 세력을 겨냥한 3주간의 미·이스라엘 공세를 협상을 통해 종식하기 위한 미·이란 회담을 자국에서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제안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공유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23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디모나 등 주요 도시 및 미군 기지를 향해 수차례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화요일 새벽 도심 상공에서 이를 요격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3일 이스라엘군이 리타니강까지 레바논 남부를 장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밤사이 추가 교량을 파괴하고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기반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이란 정권을 겨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역내 이스라엘 기지와 주요 시설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감행하면서 24일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금융시장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24일, 17대의 드론과 5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