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속속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 시간 오후 8시 25분 현재,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95명을 확보해, 민주당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의 35명에 앞서고 있습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워싱턴 시간 오후 7시 10분 현재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8명이 배정된 켄터키주와 11명이 배정된 인디애나주에서 승리했고,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버몬트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3명을 확보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인단이라는 중간 과정을 거칩니다. 선거인단을 한 명이라도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독특한 제도인데요. 이조은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인 성장률 5%를 달성할 것이라고 리창 중국 총리가 5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 지역에 또다시 대규모 야간 드론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곳곳에서 펼친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건 당국과 언론들이 5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4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헤즈볼라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러시아가 총 53개 위성이 탑재된 로켓을 발사했다고 러시아 우주 당국이 오늘(5일) 밝혔습니다.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이번 대선에서 8천400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현장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를 통해 사전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사이의 사전 투표율 격차가 줄어든 점이 눈에 띕니다.
미국 대선 특집 ‘미국의 선택 2024’ 함께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미국 대선 특집 ‘미국의 선택 2024’ 함께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봅니다.
47대 미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현장 투표가 오늘 실시됩니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운동을 마치고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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