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중국이 남중국해(필리핀명:서필리핀해) 스카보로 암초(필리핀명:바호 데 마신록∙중국명:황옌다오) 일대에서 또다시 마찰을 빚었습니다.
러시아에 구금돼 있던 미국인 1명을 17일 석방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유럽 국가 주요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을 위한 평화유지군 파견을 놓고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문제 등 역내외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마찰을 빚었던 호주와 중국이 17일 국방 실무회담을 갖고 양국 군 간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여객기 1대가 17일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 착륙 도중 뒤집히면서 1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첨단기술 기업 구글이 최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무기 개발에 반대해 온 오랜 정책을 깼습니다. (취재: 맷 디블 Matt Dibble)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하마스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동을 방문중인 루비오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기자회견에서 하마스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가자지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전을 확인했습니다. (취재: 아라시 아라바사디 Arash Arabasadi)
일본인 납북 피해자 아리모토 게이코 씨의 아버지가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 중 부모 세대는 1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김영교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를 위한 미국-러시아 장관급 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관해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나오는 결정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러 장관급 회담이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17일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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