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한주간 기상 예보와 날씨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 “날씨와 생활”입니다. 오늘도 한국 기상청, 한반도 기상기후팀의 경혜미 북한담당예보관을 전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일리노이주에서 시작된 가운데 선두 주자인 롬니 후보가 샌토럼 후보를 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화당 의원들이 자체 예산 계획을 반영한 2013 회계연도의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미국 초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문제점, 플로리다 흑인 10대 소년 총격 사건 재조사 착수 등 오늘도 다양한 소식들을 천일교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이 올해 1월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의 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수입한 곡물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밀가루였습니다.
전세계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도 예외가 아닌데요.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의 기후변화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9일 북한과 합의한 24만t 영양 지원에 앞서, 분배감시 체제에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 29일 차량 폭탄 공격이 벌어져 6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지난 주 베이징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큰 틀에서는 진전을 이뤘지만, 합의 내용의 해석에는 입장차가 보입니다.
시리아 보안군이 반정부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홈스의 일부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상군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에서 재개될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앞두고 미국 측 지원 인력이 북한에 도착했습니다. 발굴단 투입에 앞서 사전 준비작업을 맡게 됩니다.
시리아에서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진압으로 희생된 사망자 수가 7천5백 명을 훨씬 넘어섰다고 유엔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단식농성에 동참하고, 시위도 계속됐습니다.
북한이 핵실험과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24만t의 영양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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