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가 어제(9일)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멈춘다면 EU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10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과 만나고 싶어한다”며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서부 라카인주의 반군 마을을 폭격해 적어도 민간인 40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13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연합뉴스’ 등 한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 획득 의지를 밝힌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9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에 대해 “나쁜 협상일 경우 중국과 북한, 이란이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필리핀 정상이 이번 주 화상 회의를 연다고 미국 백악관이 8일 밝혔습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100일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희망한다고 기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중국계 해커집단이 일본 정부기관과 기업 등에 사이버공격을 가했다는 일본 경찰청의 발표에 허위 정보라며 반박했습니다.
폴란드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을 52년 만에 폐쇄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다시 치러진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9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의 변종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중국 국가질병통제예방센터가 9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이 취임하는 오는 20일까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중동에서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중국 해커집단이 일본 정부 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6년 간 210차례의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일본 경찰청이 8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 획득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군사력 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미국 국방부가 7일 자국 정보통신업체인 텐센트와 배터리 제조업체 CATL 등을 중국 군을 지원하는 군사기업으로 지정한 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아일랜드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에 대한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축출된 시리아 다마스쿠스공항에 13년 만에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중국 서남부 티베트 자치구 르카쩌시에서 어제(7일)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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