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중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한 목소리로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비난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상원에서 한반도 동쪽 바다를 '동해'로 명기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 채택됐습니다.
미국의 중국대사 지명자는 중국에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지뢰방호 장갑차량에 대한 배치 계획이 올 여름께 최종 결정됩니다.
싱가포르의 한 사진작가가 북한의 유명 장소를 파노라마로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이 6자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한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현장인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역에 '안중근 기념관'이 개관됐습니다.
북한은 결핵 환자 수에 비해 치료 역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미국 스탠포드대학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일본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미국 하원에서 일본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 의회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 등 주변국에 대한 과거의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후에도 중국의 대북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분석했습니다.
미국 상원이 버마의 인권 개선과 민주화를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미국 정부가 버마에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북한과의 군사관계를 단절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미국의 2인조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사업비 1천500만 달러를 투입해 문화역사 박물관을 건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NHL이 탈북자 출신으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간판 선수였던 황보영 씨를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실었습니다.
미국이 세계 평화에 대한 최대 위협국가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비핵화가 대북정책 목표란 점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영국의 `BBC방송'이 인터넷판에 북한의 영화산업을 소개하는 장문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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