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네팔 대지진 사망자 수가 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을 다투고 있는 베트남이 중국 해안 도시를 타격할 수 있는 잠수함 발사 미사일을 구입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전후 70주년 담화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포함해야 한다는 일본 국민들이 절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김 제1위원장의 러시아 전승 행사 불참이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북-러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20기를 보유하고 있을 거라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해, 미국 전문가들은 그동안 북한의 핵 능력을 과소평가하던 중국이 입장 변화를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다툼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의 집권당 수뇌회담이 다음달초 열립니다. 아베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에서 아베 총리의 과거사 인정을 촉구하는 연판장이 작성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스위스가 가장 행복한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남-북-러 3각 협력사업을 위해 특별실무그룹을 설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남-북-러 3각 협력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북한 측과 이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 한국과 협력해 북한을 동북아시아 경제에 통합시켜야 한다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가 주장했습니다.
북한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없는 나라는 44개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 실무 문제를 북한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양국 ‘친선의 해’ 개막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북한과 러시아가 루블화로 무역결재를 시작한 이후 교역 규모가 35억 루블에 달했다고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일본인 납북 문제의 조기 해결을 중앙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일본 방위성 산하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유엔은 멕시코에 억류돼 있는 북한 선박 무두봉 호가 유엔의 제재 대상인 북한 해운회사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인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의 적극적인 군사적 역할 수행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북한이 유엔 군축위원회에서 북한 핵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가능성에 대한 중국의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가 지적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외교청서’에서 북한에 대해 대화와 압력을 병행하면서 일본인 납치와 안보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교역 규모가 올해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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