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도태평양∙동북아 안보와 핵∙재래식 첨단군사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김시영 기자입니다. '세상이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닥친다(천하수안 망전필위)'는 경구를 매일 아침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금융 당국이 북한과의 무역 거래를 강도 높게 규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에서는 북한의 불법 자금과 자산이 발견될 가능성이 적다는 평가도 내려졌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 감시에 동참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이 잇따라 한반도 주변에 군자산을 파견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이행 감시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4천일째 억류된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성명을 통해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6명 전원을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캐나다가 한반도 인근에 해상초계기를 파견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고중량 고위력의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내 미국과 한국 두 나라 지하 군 지휘부 공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뉴질랜드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파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북한의 정보기술 IT 인력들이 김정은 정권의 수익 창출을 위해 위장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영국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확산에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독일은 최근 유엔 대북제재 이행 감시 활동에 참여했던 자국 함정들이 한반도 인근 공해상에서 불법 환적 정보들을 수집해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 상원의원들이 미한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3국 협력 강화는 북한과 중국을 억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이번 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슬로베니아가 북한 인권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은 국제사회의 이 같은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독일이 최근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 2척을 파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호주가 선박 간 환적을 비롯한 북한의 불법 해상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유엔 대북 제재 집행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 청소년들이 한국의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처벌받았다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북한 주민들에 대한 북한 정권의 정보 차단 문제를 지적하면서 북한 안팎으로의 정보 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이탈리아가 최근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파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미한일 협력 심화의 토대가 된 한일 관계 개선과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과 한국 공군 전투기들이 최근 ‘공중경보차단(XINT)’ 비행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공군이 4일 밝혔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정상이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 내 인권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미국 의회 상원의원단은 윤 대통령에 이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국과 한국의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 24’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미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모든 측면 훈련하는 최고의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한국의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 24’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역량 등 실제적 위협을 반영한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방위태세를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탈북민 초기 정착지원금을 대폭 올리고 북한 인권 활동 관련 예산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15 통일 독트린’에서 밝힌 대북정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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