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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 방문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1일 플로리다 콘도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 등이 가져다 놓은 메시지와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1일 플로리다 콘도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 등이 가져다 놓은 메시지와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를 찾아 수색 구조대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8일째 현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수색과 구조에 방해를 피하고자 그동안 방문을 미뤄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연방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삶과 죽음의 문제"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건물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건물은 아파트 형태의 공동주택으로 사고 당시 40년마다 하는 안전 검사 필증을 위해 지붕 공사 중 있었습니다.

구조 당국은 1일 오후 현재 사망자는 18명, 실종자는 1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현장에서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을 만나고 이들을 위로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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