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유가가 21일 급등하고 주가는 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22일 휴전 종료 시한을 앞두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1일 0.8%, 373포인트 하락했으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8% 떨어졌습니다.
미국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2.8% 올라 배럴당 92달러를 웃돌았습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3.14% 오르면서 배럴당 98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시 휴전을 연장해 달라는 파키스탄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이란 정부가 협상안을 제출하고 논의가 종료될 때까지 추가 군사 행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코스피 지수는 인공지능(AI) 관련 거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20일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에 최대 25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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