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맹 복원과 미한일 3국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면서 긴밀한 3국 협력을 재강조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3국의 시각이 각각 다르고 한국 일본 간 갈등이 몇년 사이 심화된 상황에서 미국은 어떤 해법을 추진할지 전직 주한 미국대사들과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캐슬린 스티븐스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 대사 2008~2011년), 크리스토퍼 힐 (Christopher Hill,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2005년~2009년)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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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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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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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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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