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중국 측 상대인 류샤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첫 대화를 통해 북한 핵 문제를 논의했는데 중국은 이른바 ‘쌍궤병행’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대화 요구에 북한이 건설적으로 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빠진 북한이 어떤 판단을 하고 있을지 또 중국은 어떤 역할이 가능할지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셀레스트 애링턴 (Celeste Arrington, 조지워싱턴대 교수) , 스캇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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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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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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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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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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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