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한 정상회담이 오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대북 인권단체 연합체들은 워싱턴과 한국에서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열어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와 대북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다뤄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샌드라 파히 (Sandra Fahy, 일본 소피아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성윤 (Sung-yoon Lee,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대학원 교수)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
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