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한 정상회담이 오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대북 인권단체 연합체들은 워싱턴과 한국에서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열어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와 대북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다뤄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샌드라 파히 (Sandra Fahy, 일본 소피아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성윤 (Sung-yoon Lee,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대학원 교수)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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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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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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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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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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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