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3년 만에 복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은 ‘인권’이라면서 북한인권결의안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결의안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 배경과 향후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또 미국 연방법원이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억 달러 배상 판결을 내린 배경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올리비아 에노스 (Olivia Enos,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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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워싱턴 톡] 트럼프-윤석열, 비전통적 리더십으로 공조 강화…트럼프 2기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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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워싱턴 톡] “트럼프, ‘김정은’ 의도 차단…한국과 조선업, 대중 압박 협력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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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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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워싱턴 톡] “북러, 트럼프 오판 말아야…북한과 ‘스몰 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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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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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