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3년 만에 복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은 ‘인권’이라면서 북한인권결의안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결의안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 배경과 향후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또 미국 연방법원이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억 달러 배상 판결을 내린 배경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올리비아 에노스 (Olivia Enos,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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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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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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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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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