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경제난 속에 북한이 노동당 설립 75주년 기념식을 치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위적 방위 수단으로 전쟁억제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며 5년 전에 비해 군사력은 비교 못할 만큼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연말까지 ‘80일 전투’를 결정하면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노력동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중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협의체 ‘쿼드’ 의 역할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북한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의 관계 설정이 주목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보니 글레이저 (Bonnie Glaser, CSIS 선임연구원), 조셉 디트라니 (Joseph Detrani,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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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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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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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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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