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이 지난해 6월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차단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했습니다. 단절 상태였던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 속에 북한 정권의 경제난 타개를 위한 선택 또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한국 정부를 돕기위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옵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이 미북대화 재개에는 어떻게 작용될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의 배경과 이후 상황 전개를 짚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에릭 브루어 (Eric Brewer,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선임연구원), 대니얼 스나이더 (Daniel Sneider, 스탠포드대 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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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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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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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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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