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면서 중심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세심하게 측정된 실용적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미국의 대북정책은 외교가 중심이라면서 외교적 관여를 할지 안 할지는 북한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화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의 반응을 전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Nicholas Eberstadt,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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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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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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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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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