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면서 중심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세심하게 측정된 실용적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미국의 대북정책은 외교가 중심이라면서 외교적 관여를 할지 안 할지는 북한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화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의 반응을 전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Nicholas Eberstadt,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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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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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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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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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