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 정부, 노바백스에 코로나 백신 개발 비용 16억 달러 지원

메릴랜드주에 있는 노바백스 연구소에서 니타 파넬 백신 연구 소장이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담긴 바이알을 들고 있다. 미 정부는 7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노바백스에게 16억 달러를 지원했다.
메릴랜드주에 있는 노바백스 연구소에서 니타 파넬 백신 연구 소장이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담긴 바이알을 들고 있다. 미 정부는 7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노바백스에게 16억 달러를 지원했다.

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노바백스'에 16억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7일 노바백스가 내년 1월까지 1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을 노바백스에 주문했습니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는 "정부의 이번 지원은 올 4분기부터 공급될 1억 개 백신 생산에 대한 비용”이라며 “내년 1월이나 2월까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크 최고경영자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수 있는 대규모 임상 3상 시험 운영 비용도 부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노바백스가 현재 백신 개발 기술을 한 계약 제조업체에 이전 중이며, 신생의 바이오솔루션스 역시 초기 및 중간 시험용량 개발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바백스가 올해 5월 말 처음으로 인체 안전 실험을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는 최대 한 달이 걸릴 수 있는 곤충 세포에서의 백신 배양 과정이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백신 개발 업체인 ‘존슨앤드존슨’에게 4억5600만 달러, 4월 ‘모더나’에 4억8600만 달러,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에게 12억 달러 등을 지원했습니다.

VOA 뉴스

This item is part of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