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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0% 금리 유지...코로나 위기 극복 "모든 노력"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 당분간 0%의 낮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어려움에 빠진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당분간 기준 금리를 0% 수준으로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 연준은 기업들이 대출을 쉽게 받기 위해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과 모기지 채권 등을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액과 채권 매입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준의 이 같은 성명은 올해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4.8% 감소했다는 상무부의 발표 이후 나왔습니다.

앞서 연준은 지난 9일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2조 3천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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