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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서반구에서 미국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마약 밀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초국가적 범죄·테러 조직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수의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베네수엘라의 불법 정권은 헤즈볼라와 ELN 등 테러·범죄 조직과 결탁해 이들의 활동을 허용하며 서반구 안보의 핵심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이티 갱단 억제 병력 창설 등 미국의 지역 안정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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