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예정대로 내일(15일) 이스라엘인 인질 3명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어제(1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압둘 라티프 알카누 하마스 대변인도 ‘A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휴전 합의와 관련한 주요 논란이 해결될 가능성이 열렸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지난 10일 이스라엘이 가자 주민 복귀 방해 등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15일로 예정된 인질 석방을 무기 연기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휴전 합의는 파기될 것이며 가자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휴전 발효 이후 자국 내 수감자와 인질들을 단계적으로 맞교환해 왔으며, 하마스가 아직 억류하고 있는 인질은 73명입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 Reuters, AFP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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