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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 개발 저지 등 대이란 ‘최대 압박’ 복원


2025년 1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 후 발언하고 있다.
2025년 1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 후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개발 등을 저지하는 내용의 최대 압박 정책 복원을 선언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어제(4일) 공개한 설명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을 복원하고 핵무기를 가질 수 있는 모든 경로를 거부하며, 해외에서의 악의적 영향력에 대응하는 내용의 국가안보대통령각서(NSPM)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각서에는 이란의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보유 금지, 테러조직 무력화, 미사일 개발 및 비대칭∙재래식 무기 역량에 대한 대응 등이 명시돼 있습니다.

아울러 대이란 제재를 위반하는 이들에게 추가 제재를 부과하는 등 이란 정부에 대한 최대한의 경제적 압박을 미국 재무장관이 가하도록 지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장관은 이란 또는 이란을 대리하는 테러단체의 후원을 받는 미국 내 금융 및 물류 조직망 등을 기소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SPM에 서명하면서 관련 내용들을 실행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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