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만수대창작사의 그림이 한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 기구를 북한의 핵 개발 등 불법적인 자금을 공급하는 ‘외화벌이’ 창구로 지목해 지난 2017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고, 한국 정부도 독자 제재 대상에 올린 바 있습니다. 만수대창작사가 제작한 작품을 거래할 경우 테러자금금지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한국에서 판매되는 북한 만수대창작사 그림”…현대차, 9월에 누적 생산량 1억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