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dia source currently available
구글 산하 사이버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마이클 반하트 수석분석가가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인력이 상당한 보안 위협을 제기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반하트 수석분석가는 24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북한 해커들에게 접근 경로를 열어주고, 지적 재산을 탈취하며, 악성 랜섬웨어를 심은 사례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과 정부, 사이버 보안 업계가 함께 협력해 북한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