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우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팸 멜로이 부국장이 밝혔습니다. 우주비행사 출신인 멜로이 부국장은 24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은 특히 로봇과 통신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멜로이 부국장은 나사의 향후 유인 화성 탐사 계획에 한국도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멜로이 NASA 부국장] “한국, 로봇·통신 분야 강점 …나사-한국 협력 강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