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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스타노비치 전 대사] “푸틴, 방북 통해 미·한 위협…러 기술 이전 수준이 관건”


[인터뷰: 세스타노비치 전 대사] “푸틴, 방북 통해 미·한 위협…러 기술 이전 수준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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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24년만에 방북해 새 군사조약을 맺은 것은 북한을 이용해 미국과 동맹들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스티븐 세스타노비치 전 구소련 공화국 대사가 지적했습니다. 세스타노비치 전 대사는 21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북러 관계가 격상됐다는 점보다 양측이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할 무기보다 러시아가 북한에 이전할 첨단 기술이 더 큰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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