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미국 공화당의 영 김 하원의원이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 대가로 무엇을 받을 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장인 김 의원은 5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북러 군사협력 증대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미한일 3국 협력이 올해 세 나라 선거 이후에도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공세로 역내 안보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3국 안보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영 김 의원] “러시아의 북한 무기 대가 우려…미한일 협력 각국 선거 후에도 계속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