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4강전에서 중국에 56점 차이로 졌습니다.
이날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4강전에서 북한 대표팀은 44-100으로 중국에 크게 패했습니다.
북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경기에 패하고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앞서 한국과의 탁구 결승에서 패한 뒤에도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서 한국의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탁구 여자 복식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세트 점수 4-1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은 3일 오후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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