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미한 서해 상공 연합훈련

지난 3월 한반도에 전개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한국 공군 KF-16, F-15K 전투기와 연합기동훈련을 했다. (자료사진)
지난 3월 한반도에 전개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한국 공군 KF-16, F-15K 전투기와 연합기동훈련을 했다. (자료사진)

한국 국방부는 오늘(30일) 을지프리덤실드, UFS 미한 연합연습 기간 연합야외기동훈련인 ‘전사의 방패’ 훈련의 하나로 서해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열 번째로 실시한 미국 전략폭격기와의 연합훈련으로, 한국 공군의 FA-50 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습니다.

일명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최대 속도 마하 1.25에 최대 1만1천998㎞를 비행할 수 있고 태평양 괌에 전진배치될 경우 2시간 안에 한반도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t 무장을 장착할 수 있어 B-2나 B-52 등 다른 전략폭격기보다 월등한 무장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해 미국 전략자산을 적시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확장억제의 행동화’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

This item is part of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