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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살의 청년 CEO 에드워드 송은 '코릴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코릴라는 코리언 바비큐를 줄인 말인데요. 8년 전 낡은 푸드트럭으로 불고기 덮밥 장사를 시작해, 현재 연 매출 400만 달러, 뉴욕에 5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그의 목표는 5년 안에 미국 최대의 건강한 즉석 한식 브랜드를 만드는 겁니다. 불고기로 미국 시장을 접수하겠다는 겁 없는 청년 에드워드 송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