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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이 북한 김정은 체제의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주변국을 위협하고 자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한 지도자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비숍 장관은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한 호주 정부의 강력한 대응 방침도 확인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어제 (19일) 비숍 장관을 전화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