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dia source currently available
한국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오늘 (18일)로 사흘째가 지났지만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은 아직 별 진전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고수습 현장 지휘본부가 있는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 `VOA' 박병용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박병용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현장 상황과 분위기 등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