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잭슨 대통령 하면 고집이 세고 화를 잘 내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잭슨 대통령도 사랑하는 아내 앞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자상한 남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잭슨 대통령의 부인 레이첼은 대통령 취임식을 얼마 앞두고 사망해서 잭슨 대통령에게 큰 슬픔을 안겨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