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문제에 대한 포괄적 합의가 오는 7월까지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교류 신뢰구축 회의(CICA)에 참석한 로하니 대통령은22일 기자회견에서 주요6개국이 선의를 바탕으로 충분히 노력한다면 7월말까지 합의 타결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로하니 대통령은 막후에서 회담을 망치려는 일부 국가들에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 주 주요6개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별 소득 없이 끝난 뒤 나온 것입니다.
VOA 뉴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교류 신뢰구축 회의(CICA)에 참석한 로하니 대통령은22일 기자회견에서 주요6개국이 선의를 바탕으로 충분히 노력한다면 7월말까지 합의 타결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로하니 대통령은 막후에서 회담을 망치려는 일부 국가들에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 주 주요6개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별 소득 없이 끝난 뒤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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