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6명을 포함해 적어도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압둘 라만 카리미, 판지쉬르 주지사는 1일 VOA 아프간어 방송에 4명의 괴한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검문소로 돌진했으며 곧바로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20여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자살 폭탄 공격을 벌인 용의자 4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악지역에 위치한 판지쉬르주는 반 탈레반 정서가 강하지만 비교적 평화로운 마을로 알려진 곳입니다.
VOA 뉴스
압둘 라만 카리미, 판지쉬르 주지사는 1일 VOA 아프간어 방송에 4명의 괴한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검문소로 돌진했으며 곧바로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20여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자살 폭탄 공격을 벌인 용의자 4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악지역에 위치한 판지쉬르주는 반 탈레반 정서가 강하지만 비교적 평화로운 마을로 알려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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