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산가족들은 3년 4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산가족 상봉을 환영하면서, 남북한이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산가족들의 모임인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으로부터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문) 먼저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게 됐는데요. 이산가족들을 대표해 소감이 어떤가.
문) 이산가족들이 내일(20일) 드디어 꿈에 그러던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2박 3일 동안 약 11시간 가량 상봉이 허락되는데 주로 어떤 얘기들을 나누게 되나?
문) 남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는 걸로 아는데 주로 어떤 선물들을 준비해 가나?
문) 현재 이산가족들이 대부분 80∼90대로 고령인데, 아직도 상봉을 못한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안다. 얼마나 되나?
문) 최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 할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와 관련해 남북한 당국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문) 그렇다면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선결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나?
문) 먼저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게 됐는데요. 이산가족들을 대표해 소감이 어떤가.
문) 이산가족들이 내일(20일) 드디어 꿈에 그러던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2박 3일 동안 약 11시간 가량 상봉이 허락되는데 주로 어떤 얘기들을 나누게 되나?
문) 남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는 걸로 아는데 주로 어떤 선물들을 준비해 가나?
문) 현재 이산가족들이 대부분 80∼90대로 고령인데, 아직도 상봉을 못한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안다. 얼마나 되나?
문) 최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 할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와 관련해 남북한 당국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문) 그렇다면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선결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