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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난 12월 실업률 6.7%...5년만에 최저치

미국 플로리다주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플로리다주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의 작년 12월 실업률이 6.7%로 크게 떨어지면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일자리는 7만 4천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 지난 12월 실업률이 전달의 7.0%에서 0.3%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부는 실업률 감소의 3분2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를 포기한 사람들 때문이라며, 이는 미국 경제에 적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2008년 말 경기침체 이후 7% 이상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다가 지난 한 해동안 1.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작년 10월과 11월에 견고한 성장을 이룩한 고용시장이 12월에 19만1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그러나, 12월의 새로운 일자리가 그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12월에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됐다는 징후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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