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이란과 우호협력조약을 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어제 (8일)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아이말 파이지 아프간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파이지 대변인은 양국 협력조약이 “장기적인 정치, 안보, 경제, 문화 협력과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양국 정상의 만남은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카불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되 이뤄졌습니다.
이란 정부는 미국과의 안보협력에 대한 서명을 거부한 카르자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카르자이 대통령은 어제 (8일)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아이말 파이지 아프간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파이지 대변인은 양국 협력조약이 “장기적인 정치, 안보, 경제, 문화 협력과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양국 정상의 만남은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카불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되 이뤄졌습니다.
이란 정부는 미국과의 안보협력에 대한 서명을 거부한 카르자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