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25일 아시아 국가들의 해상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이 영유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에서 국제법에 따라 자유항해와 개방적인 접근을 보장하는 일은 미국의 국익과도 관계가 있다며, 관련국들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민주당 소속인 로버트 메넨네즈 외교위원장이 지난 10 일 발의했습니다.
VOA 뉴스 이성은 입니다.
결의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이 영유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에서 국제법에 따라 자유항해와 개방적인 접근을 보장하는 일은 미국의 국익과도 관계가 있다며, 관련국들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민주당 소속인 로버트 메넨네즈 외교위원장이 지난 10 일 발의했습니다.
VOA 뉴스 이성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