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6월 하순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 핵 문제를 푸는 데 중국의 역할이 크다고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두 나라 사이의 공동 관심사를 나누다 보면 서로 이해하고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시진핑 주석과는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다며 여러 가지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방문 때 중국어로 연설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VOA 뉴스
박 대통령은 오늘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두 나라 사이의 공동 관심사를 나누다 보면 서로 이해하고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시진핑 주석과는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다며 여러 가지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방문 때 중국어로 연설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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