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이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 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한다고 한국 국방부가 오늘 (21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회의 기간 동안 미-한, 미-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비롯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참가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역안보 정세와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 중국, 독일 등 24개국 국방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이 참가합니다.
VOA 뉴스
김 장관은 회의 기간 동안 미-한, 미-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비롯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참가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역안보 정세와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 중국, 독일 등 24개국 국방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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