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시리아 평화회담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20일) 중동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달로 제안한 시리아 평화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주 여러 차례의 회담이 준비돼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먼저 오는 22일 요르단에서 열리는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제안한 시리아 평화회담은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단체를 한 자리에 불러 지난 2년간 계속된 내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과도정부를 설립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리아 정부과 반정부 단체 양측 모두 아직까지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반정부 단체는 오는 23일 터키에서 열릴 회담에서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중동 지역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달로 제안한 시리아 평화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주 여러 차례의 회담이 준비돼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먼저 오는 22일 요르단에서 열리는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제안한 시리아 평화회담은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단체를 한 자리에 불러 지난 2년간 계속된 내전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과도정부를 설립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리아 정부과 반정부 단체 양측 모두 아직까지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반정부 단체는 오는 23일 터키에서 열릴 회담에서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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